2022년 9월 18일

16:00(KST) 07:00AM(GMT) | Zoom 온라인

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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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기념식’이 2022년 9월 18일에 개최된다. 본 행사는 2014년 9월 18일 대한민국 서울에 모인 각국의 정치, 종교, 여성, 청년, 언론 등 사회 대표들이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맺은 협약을 기념한다. 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9월 18일마다 협약의 주체들이 계획 및 실행한 다채로운 평화활동과 그 성과를 공유하는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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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인류의 안전을 위협해온 폭력적 갈등과 더불어 팬데믹까지 겹치며 인류의 미래는 더욱 예측할 수 없어졌다. 특히 코로나19의 대유행을 온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세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교란 및 물가상승을 포함한 경제적 불안감 증대, 기후변화 대응 실패 등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의 공존 가능성은 큰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

 

HWPL은 위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제도적 평화를 제안해왔다. 상호존중, 조화, 협력, 상생 등 평화의 가치관을 각 사회의 규범과 문화, 국내법 및 국제법 등의 제도로 확립하자는 것이 골자이다. 이 제도적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평화의 원칙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담겨있다.

 

DPCW는 공동체에서 평화를 구축하는 과정, 즉 제도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DPCW의 10조 38항은 분쟁의 예방 및 해결, 전력의 점진적 축소와 생활 도구로의 전환, 종교 및 민족 정체성에 의한 존중과 갈등 해결, 평화문화의 전파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DPCW는 제도적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누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명기하고 있다. 국제기구로부터 중앙 및 지방정부, 비정부기구, 시민 계층까지 지구촌의 모든 행위자를 평화 제도화의 주역으로 설정하고 있다.

 

갈등행위 중단을 위한 임시적 수단을 넘어, HWPL은 모든 개인과 집단의 행동 양식이 되는 법, 가치관, 문화로 발전시키는 제도적 평화로 나아가고 있다. 질병, 전쟁, 기후, 빈곤 등 무너진 일상으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기본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환경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었음을 전 세계는 목격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지난 1년간 HWPL은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토대를 세우는 것 곧 인권의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본 행사에서는 보편적 인권의 보장을 위한 HWPL의 각종 사업과 그 성과가 소개될 것이다.

 

2. 내용과 결과

HWPL은 지난 1년 간 전 세계 정부 및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의 제도화를 추진해왔다. HWPL은 지구촌이 겪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도 평화를 향한 공동의지가 꺾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되기 위하여 인권 증진과 약자에 대한 보호, 갈등의 평화적 해결, 평화문화 전파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 다루게 될 주제는 다음과 같다.

 

•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MOU, MOA 체결
•  분쟁의 사법적 해결과 평화의 유지를 위한 국제 논의 확대
•  갈등과 폭력의 현상에 대한 조명과 보편적 인권의식의 확산을 위한 인권 웨비나 및 언론활동
•  갈등의 예방과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전 세계 종교 경서비교 토론회 정착
•  보편적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
•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에서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여성 협력 플랫폼 구축
•  공존과 조화의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지역 기반 활동의 확대

 

현재의 지구촌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갖가지 문제들의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당면 과제들은 개별 국가의 힘이 아닌 국제적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HWPL은 국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의 동참과 협력이야말로 문제 해결의 가능성임을 제시하고 있다. HWPL은 각국 정부 및 시민사회 등 지구촌의 다양한 행위자들과 연대하고 단결하면서 광범위한 평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에 관한 청사진인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의 달성에 기여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제도적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기념식’이 2022년 9월 18일에 개최된다. 본 행사는 2014년 9월 18일 대한민국 서울에 모인 각국의 정치, 종교, 여성, 청년, 언론 등 사회 대표들이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맺은 협약을 기념한다. 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9월 18일마다 협약의 주체들이 계획 및 실행한 다채로운 평화활동과 그 성과를 공유하는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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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인류의 안전을 위협해온 폭력적 갈등과 더불어 팬데믹까지 겹치며 인류의 미래는 더욱 예측할 수 없어졌다. 특히 코로나19의 대유행을 온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세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교란 및 물가상승을 포함한 경제적 불안감 증대, 기후변화 대응 실패 등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의 공존 가능성은 큰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

 

HWPL은 위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제도적 평화를 제안해왔다. 상호존중, 조화, 협력, 상생 등 평화의 가치관을 각 사회의 규범과 문화, 국내법 및 국제법 등의 제도로 확립하자는 것이 골자이다. 이 제도적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평화의 원칙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담겨있다.

 

DPCW는 공동체에서 평화를 구축하는 과정, 즉 제도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DPCW의 10조 38항은 분쟁의 예방 및 해결, 전력의 점진적 축소와 생활 도구로의 전환, 종교 및 민족 정체성에 의한 존중과 갈등 해결, 평화문화의 전파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DPCW는 제도적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누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명기하고 있다. 국제기구로부터 중앙 및 지방정부, 비정부기구, 시민 계층까지 지구촌의 모든 행위자를 평화 제도화의 주역으로 설정하고 있다.

 

갈등행위 중단을 위한 임시적 수단을 넘어, HWPL은 모든 개인과 집단의 행동 양식이 되는 법, 가치관, 문화로 발전시키는 제도적 평화로 나아가고 있다. 질병, 전쟁, 기후, 빈곤 등 무너진 일상으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기본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환경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었음을 전 세계는 목격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지난 1년간 HWPL은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토대를 세우는 것 곧 인권의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본 행사에서는 보편적 인권의 보장을 위한 HWPL의 각종 사업과 그 성과가 소개될 것이다.

 

2. 내용과 결과

HWPL은 지난 1년 간 전 세계 정부 및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의 제도화를 추진해왔다. HWPL은 지구촌이 겪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도 평화를 향한 공동의지가 꺾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되기 위하여 인권 증진과 약자에 대한 보호, 갈등의 평화적 해결, 평화문화 전파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 다루게 될 주제는 다음과 같다.

 

•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MOU, MOA 체결
•  분쟁의 사법적 해결과 평화의 유지를 위한 국제 논의 확대
•  갈등과 폭력의 현상에 대한 조명과 보편적 인권의식의 확산을 위한 인권 웨비나 및 언론활동
•  갈등의 예방과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전 세계 종교 경서비교 토론회 정착
•  보편적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
•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에서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여성 협력 플랫폼 구축
•  공존과 조화의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지역 기반 활동의 확대

 

현재의 지구촌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갖가지 문제들의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당면 과제들은 개별 국가의 힘이 아닌 국제적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HWPL은 국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의 동참과 협력이야말로 문제 해결의 가능성임을 제시하고 있다. HWPL은 각국 정부 및 시민사회 등 지구촌의 다양한 행위자들과 연대하고 단결하면서 광범위한 평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에 관한 청사진인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의 달성에 기여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PROGRAM

16:00 오프닝

축하메시지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경과보고

발제. 수리남에서의 DPCW 지지

발제. 종교평화 제도화의 구심점: 종교연합사무실

발제. 국가시민교육과정 내 HWPL 평화교육 통합을 통한 도미니카 평화문화 확산

기념사 IPYG대표, IWPG대표, HWPL대표

신규 MOU/MOA, 홍보대사 소개

클로징

16:00
오프닝


축하메시지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경과보고


발제. 수리남에서의 DPCW 지지


발제. 종교평화 제도화의 구심점: 종교연합사무실


발제. 국가시민교육과정 내 HWPL 평화교육 통합을 통한 도미니카 평화문화 확산


기념사 IPYG대표, IWPG대표, HWPL대표


신규 MOU/MOA, 홍보대사 소개


클로징

SPEAKERS

마리누스 비
plus

마리누스 비

수리남 국회의장

마헨드라 다스
plus

마헨드라 다스

필리핀 스리스리 라다 마드하바 만디르 (이스콘 마카티 지부) 사원대표

옥타비아 알프레드
plus

옥타비아 알프레드

도미니카연방 교육부 장관

마리누스 비
plus

마리누스 비

수리남 국회의장

마헨드라 다스
plus

마헨드라 다스

필리핀 스리스리 라다 마드하바 만디르 (이스콘 마카티 지부) 사원대표

옥타비아 알프레드
plus

옥타비아 알프레드

도미니카연방 교육부 장관

평화 언론 리포트


수팔락 간자나쿤디
태국 탐마삿 대학교 프리디 바놈묭 국제대학 방문연구원, 더 네이션 전 편집장

종교평화를 위한
공동 의지 형성과 실천사례


사예드 압둘라 타리크
인도 종교와 지식 국제단체 단체장

라이싸 셰이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안사리 콰디리 리파이 타리카 청년 회원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평화시민 양성: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도 HWPL 평화교육


인도 자그란 공립학교 교사:
프라티바 싱, 프리야 미슈라

인도 자그란 공립학교 학생:
바비카 카식, 쟈이빅 샤르마, 야여시 쿠마르, 체트나 샤르마, 산다야 바티

평화는 실천을 통해
실현됩니다


나탄 무손다
잠비아 시의봄 단체장

평화 언론 리포트


수팔락 간자나쿤디
태국 탐마삿 대학교 프리디 바놈묭 국제대학 방문연구원, 더 네이션 전 편집장

종교평화를 위한
공동 의지 형성과 실천사례


사예드 압둘라 타리크
인도 종교와 지식 국제단체 단체장

라이싸 셰이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안사리 콰디리 리파이 타리카 청년 회원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평화시민 양성: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도 HWPL 평화교육


인도 자그란 공립학교 교사:
프라티바 싱, 프리야 미슈라

인도 자그란 공립학교 학생:
바비카 카식, 쟈이빅 샤르마, 야여시 쿠마르, 체트나 샤르마, 산다야 바티

평화는 실천을 통해
실현됩니다


나탄 무손다
잠비아 시의봄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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